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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1위 나달, 호주오픈 1회전 통과
남자프로테니스(ATP) 세계 랭킹 1위 라파엘 나달(스페인)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(총상금 5500만 호주달러·약 463억원) 1회전을 통과했다. 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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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현, '강서버' 이스너 꺾고 오클랜드 오픈 8강행
한국 테니스 '에이스' 정현(22·한체대, 삼성증권 후원)이 기분 좋게 2018년을 시작하고 있다. 남자프로테니스(ATP) 투어 ASB 클래식(총상금 50만1345 달러) 8강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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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1위 앤디 머리, 프랑스오픈 1회전 통과
영국 테니스 선수 앤디 머리. 남자프로테니스(ATP) 세계랭킹 1위 앤디 머리(영국)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2회전에 진출했다. 머리는 30일(현지시간) 프랑스 파리의 롤랑 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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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60회 장호배 주니어 테니스, 7일 장충에서 열려
한국 테니스 유망주의 산실인 장호배 전국주니어대회가 7일 서울 장충 장호테니스장에서 막을 올려 나흘간 열린다.올해로 60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소강배 대회와 함께 한국 테니스 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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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윤성, US오픈 주니어 4강 진출…세리나 윌리엄스 우승 실패
1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주니어 8강전에서 승리하고 준결승에 진출한 정윤성 [사진=대한테니스협회] 테니스 유망주 정윤성(17·양명고·주니어 세계랭킹 10위)이 US오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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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준우승 세계 4위 니시코리, 1회전서 41위에게 져 탈락 이변
니시코리 게이일본의 ‘테니스 왕자’ 니시코리 게이(26·세계랭킹 4위)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1회전에서 탈락했다. 지난해 준우승자 니시코리는 1일(한국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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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kt, 이대형과 3억 계약 … 연봉 협상 마무리 外
kt, 이대형과 3억 계약 … 연봉 협상 마무리 프로야구 kt 위즈가 20일 올 시즌 용병을 제외한 최고 연봉자 이대형과 3억 원에 계약하는 등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. FA 박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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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거 우즈, 19개월만에 세계랭킹 2위로 올라서
타이거 우즈(미국)가 세계랭킹 2위까지 뛰어 올랐다. 지난해 1월 이후 약 19개월만이다. 우즈는 24일(한국시간) 세계프로골프투어연맹이 발표한 남자 프로골프 세계 랭킹에서 평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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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 Golf 소식
‘ 레슨투어프로 스폐셜’에 출연하는 지은희 선수.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‘레슨 투어프로 스페셜-지은희 편’(총 4편)을 매주 월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한다. 지은희(26·팬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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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 여고생 골퍼, 남자대회 우승
롱아일랜드 한인 여고생 골프 유망주가 남자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. 주인공은 레빗타운의 맥아더 고등학교 11학년에 재학 중인 애니 박(한국이름 박보선·17·사진)양.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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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남자고교 골프대회 우승한 한인 여고생
애니 박미국 뉴욕주에 사는 한인 여고생 골프 유망주가 남자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. 주인공은 뉴욕주 레빗타운의 맥아더고등학교 11학년에 재학 중인 애니 박(한국이름 박보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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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세리, 전용기타고 US여자오픈 미디어데이 참석
박세리(KDB금융그룹)가 올 시즌 US여자오픈 미디어 데이에 참석했다. 박세리와 US여자오픈은 인연이 깊다. 박세리는 미국 진출 첫 해였던 1998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.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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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필드의 슈퍼모델' 서희경, US 여자오픈 준우승
제일모직의 골프웨어 브랜드 ‘빈폴골프(BEANPOLE GOLF)’의 스타일 뮤즈이자 ‘필드의 슈퍼모델’로 유명한 서희경이 11일 (현지시간)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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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테니스] 호주 오픈, 황색 바람
중국의 리나가 25일 카롤린 보즈니아키를 꺾은 뒤 환호하고 있다. [멜버른AP=연합뉴스] 올해 첫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호주오픈에 ‘황색 돌풍’이 거세다. 중국 테니스의 간판 리나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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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세리 키즈’ 김인경·최나연 5언더 공동선두
‘박세리 키즈’의 진군이 다시 시작됐다. 최근 웨그먼스LPGA(신지애),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(이은정), US여자오픈(지은희)을 우승한 한국 선수들은 ‘4연속 우승’을 향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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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리나 “언니, 내가 윔블던 테니스 여제야”
윔블던 여자 경기 부문이 ‘세리나 천하’로 막을 내렸다. 여자 단·복식을 석권한 세리나 윌리엄스(左)가 복식 우승 파트너이자 단식 준우승자인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와 포즈를 취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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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초아 LPGA 접수, 신지애 ‘괴력 9승’
1월 한국 출신의 가장 유명한 남자와 여자 골퍼의 한 해 점괘가 1월에 다 나왔다. 최경주는 PGA 투어 개막전 메르세데스 챔피언십과 두 번째 대회인 소니 오픈에서 모두 톱10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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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금녀의 땅' 첫 여주인은?
브리티시 여자오픈 개막을 이틀 앞둔 31일(한국시간)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 17번 홀에서 미야자토 아이(일본)가 벙커 샷을 연습하고 있다. [세인트 앤드루스 로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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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인경 남자채 빌려 예선 통과
25일(한국시간) 끝난 웨그먼스 LPGA 준우승자인 김인경(19)이 다른 사람의 클럽을 빌려 US여자오픈 예선을 통과한 사실이 27일 밝혀졌다. 김인경은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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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하드코트의 황제' 페더러 32연승
▶ 로저 페더러가 니콜라스 키퍼와의 16강전에서 힘차게 점프하며 서브를 하고 있다. [뉴욕 로이터=연합뉴스] 19일 한국에서 빅매치를 벌이는 마리아 샤라포바(러시아)와 비너스 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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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돌풍에 숨죽인 미국 그린
여자골프계에 10대 돌풍이 무섭게 몰아치고 있다. 24일(한국시간) LPGA의 다섯 번째 메이저대회로 꼽히는 에비앙 마스터즈에서 18세의 신인 폴라 크리머(미국)가 우승을 차지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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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셸 위 '최연소 미국 대표'
미셸 위(14)가 신이 났다. 미국골프협회(USGA)로부터 오는 6월 열리는 영국과의 국가대항전(커티스컵)에 출전할 국가대표에 선발됐다는 통보를 지난 7일(한국시간) 받은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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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리, 2주연속 V도전
박세리(26.CJ.사진)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 와코비아클래식(총상금 1백20만달러)에서 2주 연속 우승과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. 지난 18일(한국시간) 끝난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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윌리엄스 자매 패권 다툼
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윔블던 결승에서 맞붙은 막강 자매. 지난해 챔피언 세레나(左)와 준우승자 비너스(右)의 입장이 이번에는 바뀔까, 아니면 세레나가 2연패할까. [윔블던 AP=